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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드소마 리뷰 ( 스포포함) 와~~
    카테고리 없음 2020. 2. 8. 01:50

    영화 미드소마의 리뷰 스포를 원치 않으신 분은 읽어보시면 스토리아 주세요.미드소마라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이 영화에 대해 알고 나서 네가 보고 싶었는데, BTV 프리미엄 월액에 올라와 있어서 바로 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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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된 연인 크리스티안과 대니. 그래서 그의 칭구가 스웨덴 공동체촌을 이루는 그곳으로 초청받아 떠났고 거기서 첫 번째 사람은 첫 번째 영화였다.제 1탄의 히로인, 대니는 대학에 다니고 있고, 집에서 따로따로 본인과 살고 있는 중이었다 조울증의 여자 동상은 이상한 이 이야기의 매척을 언니에게 보내고 연락이 두절되어.... 대니는 불안해하고 있다. 알고 보니 여자 동상이 자동차에 배기가스로 자살하게 되는데 집에서 자던 부모님도 그때 함께 죽게 되고 온 가족이 비극을 겪게 된다.이후 대니는 가족이라는 말만 본인과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모습을 보인다. 남칭과의 관계는 뭐라고 해야되나... 남칭은 대니가 괴로워했고, 권태기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은 상황이었다 전화로 대니가 사랑한다고 내용도..얼른 대답하지 않고 한숨 돌리고 대답하는 그런 본인의 귀여운 녀석이었다.헤어지고 싶어하지만 의무감과 책임감으로 겨우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위태로운 모습이 보인다. 그런 대니는 자기 때문에 크리스티안이 부딪쳐 보지 않을까봐 전전긍긍하고 답답한 모습으로 너무 불쌍해 보였다. 대니가 힘들어할 때도 크리스티안은 겉으로 위로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늘 안대로 위로해 주지만 시선은 늘 다른 곳을 향하고 있다. 대학 방학 때 친구들은 펠레가 자란 마을공동체 하지제에 놀러가기 위한 계획을 흘리지만 크리스티안은 빈 내용으로 대니에게 같이 가자고 하지만 대니는 좋은 경험은 처음인 것 같다며 함께 따라가기를 자결한다. 저 하강시색을 한 녀석...펠레!!! 이것이 모든 원흉의 시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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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 그랬듯이 색 옷을 입은 친구가 펠레라는 친구이고 공동체에서 길러 자란 인물이었다 공동체에 친구를 초대해서 데려가는 역할이라고나 할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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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인상은 알프스의 소녀 하이디처럼 뛰어난 자연경관에 자연과 더불어 사는 평화로운 모습이지만, 이 공동체는 파고들 정도로 단언컨대 엽기적이고 사이코 집단이었다. ​, 일단 이 공동체는 첫 8세까지는 아이로 분류하고 봄으로 불리는 시이 미코, 첫 8세-36세까지는 순례를 떠난 여름 사이였다 36세-54세까지는 일하는 연령에서 가을 시기, 그리고 54-72세까지는 스승이라 불리는 겨울이었다 그리고 72세가 지나면 그들은 죽음을 받아들이고 기쁨으로 받아들이고 의식 후에 절벽에서 떨어져서 영혼에 돌아가시이미다. 이 장면은 충격적이어서 기분이 나쁘다. 아마도 그래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이유일 것이다. 그 이유는 72세가 지나고 할머니와 하루 아파트가 절벽에서 스스로 뛰고 내리는데 할머니는 머리부터 떨어지고 즉사했지만 하루 아파트는 다리에서 떨어지고 당장 죽지 못 해서 다리 뼈가 부서지고 괴로워하는 모습을 여지 없이 적나라하게 보인다. 한국의 옛날 떡 만들때, 남자들이 쳐주는 떡메치기때, 그런 나무로 할아버지, 머리를 탕탕탕!! 이곳에서 하지철에 초대받아 온 friend 중 일부는 매우 충격적이다. 반면 흑인의 friend 조쉬와 크리스티안은 충격보다는 이 공동체에 대한 논문을 쓰려고 더 공동체에 적극적으로 알아가려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충격보다는 논문 주제에 눈이 멀어 좀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생각이다. 하지만 점점 더 이상한 동네에서는 마을을 떠나려던 다른 friend 커플은 갑자기 사라지게 되고, 조쉬도 새벽에 논문 때문에 몰래 사진을 찍다가 머리를 맞아 죽고, 다른 friend들도 죽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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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의식은 정신이 몽롱하는 차를 마시고 여자들이 춤을 추면서 안내에 따라서 돌고 서로 손을 잡고 춤을 추며 쓰러지지 않는 최후의 한명이 5월의 여왕이 되는 의식이었다. 여기서 대니는 의의 외에도 5월의 여왕이다. 이 마을 공동체가 외부인을 초청하는 이유는 폐쇄적인 공동체 성격 때문에 외부인을 초청해 근친상간을 막기 위한 비결로 꼽은 것이었다. 전년 5월의 여왕 마샤가 펠레가 보낸 사진을 보고크리스티안으로 예상하고 장로의 제의를 받은 크리스티안은 추천했다 소움료을 먹고 몽롱한 상태였지만, 정예기, 결국 자신의 선택으로 마샤와 잠자리를 하게 된다. 여자가 같은 마을에 있는데도 대니를 기만하는 모습이었다.5월의 여왕 축하를 받아 의식을 치르고 돌아오는데 그런 남자 친구의 모습을 목격하고 대니는 짖다. 마을 공동체는 남의 아픔을 자신의 아픔처럼 받아들이고 공감해 주지만, 이 마을 사람들이 자기 일처럼 함께 울부짖는 모습은 코미디 같지만 크리스티앙의 위로와는 분명 비교된다. 크리스티앙의 건조무쌍한 모습과 달리 눈을 마주치고 함께 울부짖어 주는 모습이 오히려 더 힘차게 느껴진다.​ 5월의 여왕은 축제에 바치는 제물을 선택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지만 두 후보 중 자신의 남자 친구에 대한 복수로 크리스티 앤을 선택하게 된다. 그래서 산 채로 불에 타게 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대니가 영화 내내 아내 소음 때문에 빙그레 웃는 모습이 섬뜩하다. 영화 내내 입꼬리가 처져 괴로워하던 대니의 표정이 마침내 빙그레 웃는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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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마을의 공동체 사람들이 가정을 모두 잃은 대니에게, 또 남자 친구에게 배신당했던 대니를 진심으로 위로해 주는 가정이 된 것이다. 남의 입에서 가정이라는 단어만 과인과도 숨을 쉴 수 없을 정도로 공황상태가 되는 대니가 공동체인 중에서 이 우리 정말 가정이지?라는 말에는 묘하게 좋아지기 때문이다. 영화 '유전'을 안봐서 모르겠지만 그 감독이 만들었다는데 굉장히 말이 신선했고 영상미가 돋보이는 영화였어. #영화 미드소마 #미드소마 스포 #영화 리뷰 #영화 미드소마 리뷰 #플로렌스 퓨 #미드소마 줄거리 #미드소마 감독판 #스릴러 영화 #감독판 미드소마 #미드소마감독 #미드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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